‘봉사활동 주작 논란’ 터지자 클라라가 보인 반응..

2020년 1월 13일   김주영 에디터

한 연예인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가 난데없는 갑론을박이 펼쳐져 화제가 되고있다.

‘클라라’는 지난 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찍어 업로드했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연탄 두장을 양손에 안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클라라의 얼굴에는 연탄 그을음이 묻어있었으나, 검게 칠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와 같은 클라라의 선행이 알려지고 나서, 일부 네티즌들은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는데, 바로 클라라의 사진이 일부 주작이라는 것이다.

바로 얼굴의 연탄 그을음이 설정이라며, 한 누리꾼은 본인이 연탄 봉사활동을 했을 때에도 얼굴에는 연탄 그을음이 묻지않는다며 반박했다.

이와 같은 비판에 또 다른 누리꾼들은 “좋은 일 하는데 꼭 그렇게 반박을 해야하냐”, “봉사활동한게 중요한거 아니냐”, “따뜻한 일 하셨네요, 응원합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후 클라라는 이러한 논란을 의식했는지 봉사활동 중 연탄 그을음을 가지고 장난치는 장면이 담긴 게시글을 올려 논란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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