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주진모 카톡 유출 후 고소영이 ‘단칼’에 해버린 결정

2020년 1월 13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문자로 보이는 대화가 유출된 후 ‘단호한’ 결정을 내렸다.

지난 7일 주진모의 휴대전화가 해킹 당했다는 소식이 나온 후 주진모와 장동건이 주고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 대화 내용이 유출됐다.

이로 인해 아내 고소영의 SNS에도 엄청난 관심이 쏠렸고, 고소영을 응원하고 장동건을 질타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며칠이 지날 때까지 계속 댓글이 달리자 고소영은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차단시켰다.

현재 고소영의 인스타그램은 게시물만 확인이 가능할 뿐 댓글을 남길 수는 없다.

한편 현재 고소영과 장동건은 미국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자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주 초 하와이로 가족 여행을 떠났고, 현지에서 관광과 골프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의 입국 일정은 정해진 바가 없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5월 결혼했으며, 슬하에는 아들과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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