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여자만 700명이라는 남자의 놀라운 직업..

2020년 1월 13일   김주영 에디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자신을 ‘연애대장’이라고 소개한 남성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9일 KBS N 유튜브에는 ‘만난 여자만 700명, 이성의 마음을 꿰뚫어 본다는 연애 대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43회 예고편으로 한 남성이 출연해 자신을 ‘연애대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진행자인 서장훈, 이수근에게 “가르쳐 주러 왔다”며 자신이 온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서장훈은 “네 얼굴에 연애가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다.

남성은 “그래서 희망이 있는 것이죠”라고 답하며 “하루에 2명씩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남성은 알고보니 현재 유튜버로써 자신의 유튜브 계정인 ‘연애대장’으로 SNS 이용자들에게 연애 상담을 해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