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짜증나고 지겹다” 여캠이 하소연한 충격적인 이유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로 맹활약 중인 유소나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얼마 전 BJ 유소나는 자신의 채널에 “마지막 수술받는 날이다, 잘 받고 오겠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유소나는 눈에 원인 모를 악성 낭종과 염증이 생겨 방송을 잠시 중단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 날 남긴 글 또한 마지막 추가 수술을 받고 오겠다고 남긴 공지글이었다.

짧은 글이었지만 유소나는 이 글에 또 하나의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이 댓글에는 “진짜 너무 아프고 짜증난다, 스트레스로 생긴 병들 수술하다가 망가진 몸으로 사는 것도 지겹다”며 글을 시작했다.

더불어 그녀는 “우리 집 초인종 누르고 나 있는지 확인하는 사람들 무섭다, 뭐 전해주겠다며 일방적으로 집 앞에 대기하는 사람들도 무섭다”며 스토커들에 대한 피해를 호소했다.

또한 자신에 대한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녀는 이에 “나를 남자에 미쳐 팬까지 버린 사람이라고 하는 건 너무 억지아니냐, 계속되는 협박에 팬들이랑 소통하던 디엠도 닫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녀는 “수술 끝나고 마취 깨니까 너무 아픈데 왜 계속 이런 것들에 고통받아야 하냐, 아프고 싫다”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이처럼 여성BJ, 유튜버들을 향한 스토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 트위치TV에서 방송 중인 스트리머 홍콩유리는 부산을 방문했다가 방송 내내 쫒아다니는 스토커들 때문에 방송을 급하게 종료한 적이 있다.

한편, 이처럼 여성BJ, 유튜버들을 향한 스토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 트위치TV에서 방송 중인 스트리머 홍콩유리는 부산을 방문했다가 방송 내내 쫒아다니는 스토커들 때문에 방송을 급하게 종료한 적이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유튜브 ‘유소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