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미지가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씨엔블루의 일본판 공식 홈페이지에는 그룹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하지만 사진 속에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연루됐던 멤버 이종현까지 포함돼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일본판이라도 범죄자를 포함시키다니” “진짜 눈치없다” “제정신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씨엔블루 측은 한국어판 계정에는 멤버들의 사진이 아닌 ”CNBLUE 10TH ANNIVERSARY’ 문구만 적어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