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많았던 미녀 KBS 아나운서 차다혜 최근 근황

2020년 1월 14일   김주영 에디터

출중한 미모와 진행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스타 아나운서’ 차다혜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차다혜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르 입사해 2011년부터 본격적인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했다.

KBS의 대표 축구 프로그램인 ‘비바 K리그’를 시작으로 ‘영화가 좋다’ ‘KBS 뉴스광장’ ‘도전 골든벨’ 등 대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KBS 간판 여자 아나운서로 발돋움한 차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기업인 박상무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사랑스러운 두 아들을 품에 안고 KBS를 퇴사했다.

주부로 살아가던 차다혜 아나운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차차튜브 Chacha Tube’를 개설해 뷰티 유튜버이자 브이로그 유튜버로 활동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전혀 늙지 않은 동안 외모와 아이를 키우는 현실적인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줘 큰 인기를 끌었다.

다만 지난해 3월 올라온 마지막 영상을 끝으로 현재까지 새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의 SNS는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다.

지난 10일 차다혜는 앞니가 빠진 7살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옥수수가 따로 없는 미키의 치아 상황”이라는 글을 남겼다.

차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을 찾은 팬들은 “이렇게라도 근황을 보니 너무 좋다” “너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여전히 너무 이쁘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차차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