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후 채보미 욕 먹자 봉준이 다급히 올린 내용

2020년 1월 15일   김주영 에디터

채보미가 올린 해명으로 계속해서 욕을 먹자 ‘와꾸대장’ BJ 봉준이 결혼에 관해 추가 입장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4일 봉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결혼발표, 그리고..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여자친구 채보미와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재차 말했다.

지난 11일 봉준은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제가 장가를 간다. 보미가 프러포즈를 받아줬다”라고 했다.

이후 프러포즈 영상도 공개됐다.

하지만 채보미가 관련 기사에 “오해가 있다”라며 댓글을 남겼고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거짓 방송이었냐”, “봉준 이용 한거냐”, “마음가지고 장난치지마라”등등의 비판을 했다.

이에 봉준이 다시 해명 영상을 올리며 채보미와 결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미가 오해라고 한 것은 결혼 시기에 관한 것이다. 곧 결혼한다는 얘기는 잘못됐다. 결혼에 준비할 게 많지 않냐. 상견례, 결혼식장 고르기 등 그런 것 때문에 금방은 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봉준은 “보미와 결혼식 과정부터 소중하게 차근차근 상의해서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다”라고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와꾸대장봉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