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운전기사 공고에 300명의 지원자가 몰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 10월 31일 백종원 대표의 운전기사(1명) 채용 공고를 진행했다.
본래 11월 30일까지 채용 접수가 진행 예정이었지만 일찌감치 300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운전기사 채용 공고는 조기 마감됐다.
이외에도 더본코리아는 ‘백종원의 요리비책’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고 편집할 미디어콘텐츠팀의 팀원도 확충하기 위해 채용공고를 진행했다. 총 1명을 채용하는 해당 공고에는 56명이 지원했다.
한편 백종원의 더본코리아는 1994년 외식프렌차이즈 및 소스 제조, 유통 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로 매출액은 2018년 기준 1776억원으로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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