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야식이가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연돈의 치즈돈가스와 거의 맛이 비슷하다는 돈까스집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있다.
![](//img.postshare.co.kr/images/2020/01/image_9724380631579140071043.png)
지난 7일 먹방 유튜브 채널 ‘야식이’에는 ‘포방터 돈가스 연돈 치즈돈가스랑 80퍼센트 똑같다고?? 사장님 피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유튜버 야식이가 홍대의 한 수제 돈가스집에 찾아가 직접 찍은 먹방 장면이 담겨있다.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수제 돈가스집은 전체 테이블이 4개 정도밖에 안 되는 아기자기한 식당이었다.
야식이는 치즈돈가스, 매운돈가츠, 우동 세트 등의 음식을 주문해 먹방을 찍었다.
우동 한 그릇을 비운 뒤 정식으로 돈가스 먹방을 시작한 야식이는 치즈돈가스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야식이 먹방에서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한 돈가스에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치즈돈가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고기가 부드럽고 잘 씹히냐”는 야식이 질문에 사장님은 “맨날 그날그날 고기를 사용해서 그렇다”며 “그날 소진하면 아예 안판다”고 답했다.
고기 식감이 너무 좋다는 반응에 사장님은 “손님들 얘기로는 연돈하고 비슷하다는 얘기를 되게 많이 한다”며 “두 곳 다 먹어보신 분이 거기 치즈돈가스가 저희랑 80% 흡사하다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그런 거 한번 슬쩍 던져주는 거 좋다”며 “‘포방터 돈가스와 똑같은거 홍대에서 찾았다!’이런 거~”라고 유쾌하게 말을 덧붙였다.
해당 돈가스집은 8000~9000원 대에 수제 돈가스를 판매하고 있다.
야식이 돈가스 먹방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음식에 자부심을 보이는 사장님을 보면 신뢰가 간다”, “이런 곳은 꼭 가야한다”, “방송 타고 안타고의 차이가 정말 큰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야식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