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야식이가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연돈의 치즈돈가스와 거의 맛이 비슷하다는 돈까스집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7일 먹방 유튜브 채널 ‘야식이’에는 ‘포방터 돈가스 연돈 치즈돈가스랑 80퍼센트 똑같다고?? 사장님 피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유튜버 야식이가 홍대의 한 수제 돈가스집에 찾아가 직접 찍은 먹방 장면이 담겨있다.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수제 돈가스집은 전체 테이블이 4개 정도밖에 안 되는 아기자기한 식당이었다.
야식이는 치즈돈가스, 매운돈가츠, 우동 세트 등의 음식을 주문해 먹방을 찍었다.
우동 한 그릇을 비운 뒤 정식으로 돈가스 먹방을 시작한 야식이는 치즈돈가스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야식이 먹방에서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한 돈가스에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치즈돈가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고기가 부드럽고 잘 씹히냐”는 야식이 질문에 사장님은 “맨날 그날그날 고기를 사용해서 그렇다”며 “그날 소진하면 아예 안판다”고 답했다.
고기 식감이 너무 좋다는 반응에 사장님은 “손님들 얘기로는 연돈하고 비슷하다는 얘기를 되게 많이 한다”며 “두 곳 다 먹어보신 분이 거기 치즈돈가스가 저희랑 80% 흡사하다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그런 거 한번 슬쩍 던져주는 거 좋다”며 “‘포방터 돈가스와 똑같은거 홍대에서 찾았다!’이런 거~”라고 유쾌하게 말을 덧붙였다.
해당 돈가스집은 8000~9000원 대에 수제 돈가스를 판매하고 있다.
야식이 돈가스 먹방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음식에 자부심을 보이는 사장님을 보면 신뢰가 간다”, “이런 곳은 꼭 가야한다”, “방송 타고 안타고의 차이가 정말 큰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야식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