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라고 불리는 51세 동안녀의 미모 (+사진)

2020년 1월 17일   김주영 에디터

방송인 최할리(50)가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할리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인증샷 몇 장을 올렸다. 특히 그는 “감기로 톡톡히 고생 중”이라면서 “사랑하는 동생의 ‘언능 먹고 나아야지’란 한마디와 도착한 풋풋한 감자와 블루베리 시골 작물들 도착. 입맛 없으나 아침은 찐감자로 점심은 블루베리 와청포도로 연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좋은 아침’ 출연 날 아침에 찍은 듯한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할리는 ‘좋은 아침’의 모니터 화면 속에서 방송을 진행 중이다. 최할리는 방송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도 올렸다. ‘좋은 아침’의 진행자인 김지연 아나운서, 박찬민 아나운서와 함께 한 사진이다.

최할리는 이날 방송된 ‘좋은 아침’에서 장가현과 함께 출연해 50대에 진입한 후 갱년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동안 미모와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그의 피부 상태에 대해 “50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피부는 30대”라고 칭찬했다.

이에 최할리는 “피부를 관리 하려면 속 건강이 중요하다”면서 자신의 피부 관리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최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