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 잠시 가수 그만두고 3년 동안 했다는 일…

2020년 1월 17일   김주영 에디터

지난해 방송되었던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 제시가 의외의 이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서장훈과 제시가 한 팀을 이뤄 5남매의 등 하원 도우미로 출격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패널로 출연한 다른 출연자들은 제시가 아이 돌보미를 선택한 것을 보고 “잘못 선택한 거 아니냐”, “의외의 선택이다”라는 걱정과 놀라움이 섞인 반응을 보였다.

폴 잼버 교수네 외국인 5남매를 돌보기 위해 특별 출연한 제시를 보며 함께 출연한 서장훈은 “아이를 보살펴 본 적 있냐”라는 질문을 했고, 제시는 “그렇다, 아이를 좋아한다”라는 답변을 하며 예상치 못한 답변을 했다.

하지만 제시가 과거 미국에서 가수 활동을 잠시 그만두고 3년 동안 베이비시터를 했던 이력을 밝히며 모두를 수긍시켰다.

또한 제시는 “조카는 미국에 있으니까 자주 못 보는데 아기를 너무 좋아하고, 친구들의 아기들도 저를 많이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돌보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