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대.마’ 혐의로 탈퇴한 후 오랜만에 알려진 10cm 근황

2020년 1월 22일   김주영 에디터

가수 10CM(십센치)가 정규 앨범 제작 소식을 밝혔다.

10CM(십센치)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 오픈된 영상을 통해 정규 앨범 제작 소식을 밝히면서 “이번 정규 앨범 제작 과정을 공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정열은 영상을 통해 “나도 좋아하는 가수들의 음악을 듣는 리스너로서, 제일 감동받을 때가 그 앨범의제작 과정이 담긴 메이킹을 보고 난 후 다시 그 앨범을 들었을 때에 달라지는 감정들이 있는데, 그걸 10CM의 음악을 듣는 대중들도 느끼면 좋지 않을까”라며 앨범 제작 과정을 오픈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제작 과정이 담긴 콘텐츠가 오픈 된 후에 받는 피드백이 반영되어 점점 만들어지는 앨범에 대해 이 과정을 함께 해주는 리스너들도 제작자의 재미를 같이 알아갔으면 좋겠다”라며 콘텐츠 오픈에 대한 기대도 밝혔다.

한편 10CM(십센치)는 2017년 9월에 발매한 ‘4.0’ 이후 약 2년4개월 만의 정규앨범 발매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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