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제 터져 버린 유명 여배우의 불륜 사태 (+추가)

2020년 1월 22일   김주영 에디터

유명 여배우가 자녀가 있는 유부남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유명 배우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스캔들’ 소식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아사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관계에 있었다.

두 사람은 5년 간 불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교제를 시작할 당시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실제 카라타 에리카는 “10대의 마지막 여름, 큰 사랑을 했다”는 말을 남긴 적이 있었다.

두 사람은 공공장소에서도 ‘애칭’을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고, 심지어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기혼에 자녀를 3명 둔 유부남이었다.

그의 부인은 오래 전부터 카라타 에리카와 남편의 관계를 의심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문자 메시지를 발견한 후 남편에게 항의했다. 그제서야 히가시데는 카라타 에리카와의 관계를 부인에게 실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뿐만 아니라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 LG ‘V30’ 광고 등에도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의 대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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