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터진 일본 배우 불륜 당시 실제 했었던 행동들…

2020년 1월 23일   김주영 에디터

일본의 유명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유명 배우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스캔들’ 소식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아사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관계에 있었다.

두 사람은 5년 간 불륜 관계를 이어왔으며, 당시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더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실제 카라타 에리카는 “10대의 마지막 여름, 큰 사랑을 했다”는 말을 남긴 적이 있었다.

두 사람은 공공장소에서도 ‘애칭’을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고, 심지어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기혼에 자녀를 3명 둔 유부남이다.

일본의 대배우인 와타나베 켄의 딸 와타나베 안이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부인으로 알려졌다.

불륜 논란이 불거지자 히가시데 마사히로 측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설을 인정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측은 “어리석은 미숙한 책임감이 결여된 일이다. 어떻게 비난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실망한 대중에게 다시 한 번 사과를 전했다.

카라타 에리카와 소속사 후라무도 두 사람의 불륜설을 인정하며 “경솔한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대중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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