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한테 ‘성괴’ 소리 듣고 있는 외질혜 최근 근황

2020년 1월 28일   김주영 에디터

유명 BJ 외질혜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외질혜는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렸다.

외질혜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선명한 감귤색 스웨터와 청바지를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댓글 대부분은 팬들 칭찬이었지만 한 악플러는 수위 높은 외모 지적을 남겼다.

이 악플러는 “웬 성괴인가 했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외질혜는 악플러 실명까지 언급하며 “○○아 구글에 돌아다니는 니 얼굴이나 어떻게 하고 얘기해. 언니 당황스럽게 하지 말고”라는 대댓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냥 무시해라”, “왜 악플을 다는지 모르겠다” 등 악플러를 비난하는 댓글들을 남겼다.

한편, BJ 외질혜는 유튜브 구독자 75만 여명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터이자 유명 아프리카 BJ 철구의 부인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외질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