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열애설 부인했던 강타 정유미가 사귄 진짜 계기 (+추가)

2020년 2월 4일   김주영 에디터

그룹 H.O.T. 멤버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핑크빛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마켓뉴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이 열애설이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SNS 게시글을 의심받아 한차례 열애설이 났으나 당시에는 “친한 사이일뿐이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열애설을 부인하던 두 사람이 사귀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라디오 방송에서 처음 만나 ‘등산’이라는 매개체로 호감을 쌓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주변 지인들과도 함께 등산을 즐기며 취미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타는 1979년 생으로 올해 42세, 정유미는 1984년 생 37세로 다섯 살 차이다.

두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를 인정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