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에서 공개해버린 장지연의 과거 사생활 사진

2020년 2월 4일   김주영 에디터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김건모 장지연 부부를 또 한번 저격했다. 이번에 이들은 장지연의 과거 사생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가세연은 유튜브 채널에 김건모의 아내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사생활 관련 폭로를 진행했다.

앞서 가세연은 대구의 한 강연회에서 장지연을 우회적으로 언급하며 배우 이병헌과 교제를 했고, 동거까지 했다는 주장을 해 논란이 됐다.

이날 유튜브에서는 장지연과 의문의 남성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추가 폭로에 나섰다. 가세연은 “지인들이 장지연과 이 남자가 결혼할 거라고 알고 있을 정도”라며 “김건모 만큼 유명한 연예인이다. 2~3년 전의 일”이라고 설명했다.

가세연은 지난해 12월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폭로에 이어 장지연의 사상활까지 폭로하고 있다. 이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자 “장지연이 여러 명과 사귄 게 문제가 아니다. 본인이 자랑하듯 이야기하고 다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지연은 이날 오전 가세연 출연진 중 한 명인 김용호 전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지난달 강연장 녹취록을 확보해 검토 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