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퍼지고 있는 과거 강타 정유미 제주도 목격담 (+사진 추가)

2020년 2월 4일   김주영 에디터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핑크빛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제주도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3일 마켓뉴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이 열애설이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SNS 게시글을 의심받아 한차례 열애설이 났으나 당시에는 “친한 사이일뿐이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열애설을 부인하던 두 사람이 사귀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라디오 방송에서 처음 만나 ‘등산’이라는 매개체로 호감을 쌓아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설이 나온 후 만남을 인정한 두 사람.

하지만 첫 열애설이 나왔던 지난해 8월, 두 사람을 제주도에서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

당시 글을 쓴 누리꾼은 “제 친구가 제주도에서 밥을 먹는데 맞은 편 여자가 너무 예뻐서 봤더니 정유미였다고 하더라. 그런데 같이 온 남자가 강타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녀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