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 열애에 전여친 ‘우주안’이 보인 반응

2020년 2월 5일   김주영 에디터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핑크빛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타의 전연인인 우주안이 심경글을 올렸다.

우주안은 지난해 8월 보도된 강타·정유미 열애설과 겹쳐 강타 씨와 스캔들이 난 적 있다. 강타 소속사 측은 “우 씨와는 몇 년 전 끝난 사이”라고 했으나, 우 씨는 “이전에 교제했다 헤어진 사이이며, 최근에 다시 만남을 시작하고 있었다”며 다른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약 6개월이 지나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팬들은 우주안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그가 걱정된다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우주안은 직접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제가 걱정받을 일이 아닌데 덧없는 걱정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근 몇개월 동안 다 망했다는 깊숙히 숨겨두고 생각도 치워버리고 움직였다. 브랜드 활동과 촬영, 방송도 순조롭게 하고 있다. 다 팬분들 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느리고 작게나마 성실하게 노력하며 실망시켜 드리지 않게 살겠다. 걱정해주시는 디엠과 카톡들 모두 감사드린다. 이제 그만 주셔도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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