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딱 걸려 활동 제대로 못하던 BJ 꽃자 근황..

2020년 2월 5일   김주영 에디터

성.매.매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BJ 꽃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해 8월 꽃자는 성.매.매 업소 출신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사과를 한 뒤 자숙했다.

약 8개월 여 만에 유튜브로 복귀하기로 한 꽃자는 ‘새 채널’을 개설했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지난 4일 자신의 새 유튜브 채널 ‘꽃자 시즌2’의 링크를 공개하며 “방송에서 새로운 채널에 대한 언급을 해서 채널 주소를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마음으로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꽃자의 기존 유튜브 채널에 있는 많은 영상에는 ‘노란 딱지’가 붙어있다. 노란딱지는 유튜브에서 약관을 위반한 영상에 붙이는 아이콘으로, 이 표시를 받은 영상은 수익 제한에 걸린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꽃자는 직접 새 채널을 개설해 홍보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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