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 확진자 됐다는 루머 퍼지고 있는 여자 연예인

2020년 2월 6일   김주영 에디터

방송인 최은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설에 “저 아니에요”라며 해명 글을 남겼다.

최은경은 6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뭔 일이래요”라며 “뭐지. 어떻게 된 일이죠”라며 루머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저 아니에요. 왜 이런 일이 있을까요”라며 “아침에 남편과 커피 마시고 있다가 온갖데서 전화 와서 너무 놀랐네요. 걱정 마시고 우리 모두 조심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중 한 명이 방송인 최은경이라는 루머가 인터넷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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