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다니는 안젤리나 졸리 아들에 대한 연대 학생의 폭로

2020년 2월 7일   김주영 에디터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연세대학교 학생들과 퀴즈 대결에 나섰다.

이날 전현무, 도티, 주우재는 히든 브레인을 찾기 위해 직접 연세대학교를 방문했다.

전현무는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를 못봐서 아쉽다”는 말을 했고, 방송에 출연한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학생 정진태 씨는 “매덕스를 매일 본다. 맨날 술집에 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런 말 하면 안된다. 안젤리나 졸리가 날아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태 씨는 “실물이 더 낫다”고 황급히 대화를 마무리하며 뜬금없이 매덕스를 향해 “다음에 나 보면 인사 받아달라”라고 영상편지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N 문제적 남자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