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접어야 할듯” 더 심각해지고 있는 정준하 유튜브 근황

2020년 2월 14일   김주영 에디터

방송인 정준하가 최근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지만 반응이 좋지 않다.

지난 6일 정준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준하 소머리국밥’에 새 영상을 게재했다.

‘정준하, 연습생 되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는 퍼포먼스 공연을 하는 뮤지컬 ‘옹알스’ 멤버가 되어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옹알스 멤버들이 무대에서 하는 공 던지기, 채찍 휘두르기, 비트박스 등을 연습한 정준하는 반복되는 실수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유튜브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소적이었다.

14일 현재 해당 영상은 조회수 3만 4000뷰를 기록하고 있지만 좋아요가 ‘1800개’, 싫어요가 ‘1900개’인 상황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계속 유튜브 하면 안될 것 같다” “싫어요가 이렇게 찍히면 유튜브 하기 힘들텐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의 첫 유튜브 영상도 반응이 비슷했다.

지난 1일 처음 올라온 영상 역시 14일 기준 좋아요 ‘5100개’, 싫어요 ‘4900개’가 찍힌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정준하 소머리국밥’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