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끝나고 결혼발표” 현재 손예진 현빈 상황..

2020년 2월 17일   김주영 에디터

‘사랑의 불시착’이 성황리에 종영한 가운데, 드라마 속에서 남다른 러브라인을 보여준 현빈 손예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과거 미국에서 함께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실 커플’과도 같은 분위기로 실제 연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실제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0일 유튜브 tvN 드라마 채널에는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현빈(리정혁 역)은 손예진(윤세리 역)에게 반지를 손가락에 끼워주는 장면을 촬영하며 세상 스위한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정식 촬영에 들어가기 전, 리허설과 동선 체크에서 현빈은 “이쪽? 할거야? 어느 쪽이 더 편해?”라며 여러 번 손예진에게 맞추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드라마에서의 훈훈한 분위기가 현실에서도 이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설마 진짜 사귀나” “이러다 드라마 끝나고 결혼 발표 하는 것 아니냐” “잘 어울리긴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N ‘사랑의 불시착’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