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터지고 자숙 들어갔던 란제리 모델 ‘하늘’ 근황

2020년 2월 20일   김주영 에디터

직장 내 갑질 의혹, 중고차 판매 논란, 불법 토토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쇼핑몰 CEO이자 유튜버 하늘의 근황이 공개됐다.

논란이 생기기 전 9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했던 하늘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가 ‘급감’한 상태였다.

논란 이후 13만 명의 구독자가 ‘구독 취소’를 해 현재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77만 명이다.

유튜브 채널 분석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오늘의 하늘’의 구독자 수 그래프는 최근 급감한 모양을 보였다. 논란 직후 한꺼번에 대량의 구독자가 빠져나갔고, 매일 1000~2000명의 구독자가 구독을 취소했다.

현재 하늘은 논란 후 한번도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하지 않고 있다.

유튜브뿐만 아니라 지난 1월 올린 개인 사과문 이후 개인 SNS 활동도 전면 중단해 자숙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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