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밝혀진 박성광 예비신부의 정체 (+사진 추가)

2020년 2월 27일   김주영 에디터

박성광의 예비신부는 배우 이솔이였다.

박성광은 지난 18일 7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5월 결혼한다고 알렸다. 당시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박성광에 관한 기쁜 소식을 한 가지 전한다. 5월 2일 박성광이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부는 7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오던 중 지난해 가을 무렵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평범한 비연예인인 줄 알았던 예비신부의 정체는 배우 이솔이였다.

소속사는 27일 “알려진 대로 박성광 예비 신부는 배우 이솔이가 맞다. 다만 구체적인 부분은 개인 사생활이라는 점과 이솔이가 현재 연예 활동을 중단해 비연예인에 가까운 만큼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이에 이솔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이솔이는 지난 2016년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출중한 미모와 연기력을 주목을 받았다. 이후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 결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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