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안해서 욕 먹고 있는 현빈 현재 상황..

2020년 2월 27일   김주영 에디터

최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큰 사랑을 받은 현빈이 황당한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현빈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팬들을 위해 직접 편지를 남겼다.

그는 “여러분들이 계신 그곳은 안전하신지 걱정스러운 마음에 글로나마 안부를 묻습니다”라면서 “언제나 어려운 시기는 있어왔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어려움들을 잘이겨내 왔듯이 이번 코로나19 또한 하루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힘 써주고 계시는 분들의 밤낮없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끝까지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여러분들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과 건강을 지켜내시길 바라며 저 또한 이번 일이 무사히 잘 넘어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마쳤다.

충분히 팬들에게 할 수 있는 멋진 발언이었으나, 일부 극성 팬들은 연예인들의 기부 릴레이와 비교하며 현빈을 비난했다.

글만 썼을 뿐, 기부를 하지 않았다는 황당한 이유에서다.

일부 팬들은 “돈이나 내라” “편지말고 돈써” “끝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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