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 ‘500만원’ 벌었던 YG에서 오늘 갑자기 발표한 내용

2020년 2월 27일   김주영 에디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YG는 27일 뉴스1에 “신인 걸그룹 론칭을 계획 중이다. 지금은 블랙핑크와 위너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YG가 연내 새로운 걸그룹을 데뷔시키면,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걸그룹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지난 2018년 방송된 ‘YG 보석함’을 통해 발굴한 12인조 보이그룹 트레저가 올해 데뷔를 앞두고 있는 만큼, YG가 이례적으로 한해에 신인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동시에 데뷔시킬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3분기 수익이 500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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