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인데 ‘존잘’이었던 류진 아들 찬호 근황

2020년 2월 27일   김주영 에디터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된 아빠어디가 시즌2에 가끔 출연했던 류진 아들 임찬호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찬호군은 귀여운 매력과 5살임에도 아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형과 아빠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어 울먹이는 장면은 ‘레전드 장면’으로 손 꼽혀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느덧 10살된 찬호군은 어떻게 변했을까.

류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로 찬호군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쩍 자란 찬호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흡사 방탄소년단의 뷔를 보는 듯한 느낌마저 주었다.

우월한 비주얼로 성장하고 있는 임찬호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크면 여자 여럿 울리겠다” “진짜 뷔 어린 시절 아니냐” “비주얼쇼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아빠어디가’, 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