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이 과거 마마무 팬 비하하며 했던 발언

2020년 2월 28일   김주영 에디터

가수 이수영이 JTBC 슈가맨에 출연한 지금, 그의 과거 발언이 재차 도마 위에 올랐다.

이수영은 지난 2016년 3월 25일 ‘스테이지 빅플레저’ 무대에서 마마무의 팬을 비하하는 듯한 단어를 써 논란이 됐다.

당시 이수영은 “(마마무 팬 중에서) 남자처럼 생긴 여자가 많다”고 말하며 “가수 따라다니지말라. 부모님이 그러라고 미역국 먹은 것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다.

심지어 “남자처럼 생기면 여자고 여자처럼 생기면 남자야”라며 팬 비하를 멈추지 않았다.

아울러 밴드 장미여관의 의상에 대해서 “종간나 같다”는 말을 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당시 일부 마마무 팬들이 방송 진행을 방해해 이들과 소통하던 이수영이 경솔한 발언을 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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