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풍 준다니까 한다” 유명 여BJ가 직접한 파격적인 행동

2020년 3월 6일   김주영 에디터

생방송 중 소주 한 병을 한번에 들이킨 여성 BJ의 파격 행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유명 BJ 최하얀은 생방송 중 특별한 미션을 받았다.

그녀에게 별풍선을 가장 많이 주던 ‘열혈팬’ 한 명이 “소주 1병을 24초 만에 원샷하면 별풍선 5000개를 주겠다”고 선언했던 것.

별풍선 5000개로 최하얀이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한 후 약 30만원이다.

미션을 수락한 최하얀은 그 즉시 소주 한 병을 가지고 왔다. 그는 직접 뚜껑을 열며 ‘진짜 소주’임을 시청자들에게 확인해준 뒤 소주를 벌컥벌컥 들이키기 시작했다.

팬이 제시한 24초 만에 소주 한 병을 원샷한 최하얀은 빈 병을 머리 위에 올려두며 미션 성공을 자축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어떻게 저게 가능하지” “말도 안된다” “물도 저렇게 마시기 어려운데”라며 혀를 내둘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BJ 최하얀 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