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BJ이자 유튜버가 코로나19 해결을 위해 3000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확산에 따른 ‘소액 기부 릴레이’가 계속되자 BJ 임다 역시 여기에 동참했다.
임다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해구호협회에 3000원을 이체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임다는 “이번에 제가 장재호 형님꼐서 저를 지목해주셔서 기부 릴레이에 기분좋게 참여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히면서 다른 사람 4명을 지목했다.
그가 소개한 소액 기부 릴레이는 1000원에서 3000원 금액을 재해구호협회에 송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다는 “더 많은 금액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기부 방식과 관련해 설명했다.
그의 기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나도 참여하고 싶다” “릴레이 열풍이 불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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