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격도 없는 인간의 소름끼치는 범행이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LAPD 소속 경찰 A 씨는 사.망.한 여성의 시신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시신의 가슴을 만지고 애.무해 논란이 됐다.
A 씨는 변사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조사를 위한 촬영을 하기에 앞서 범행을 저질렀는데, 검시 카메라를 껐지만 카메라가 버퍼링 되는 과정에서 그가 시신을 범하는 장면이 일부 녹화돼 범행이 드러났다.
시민을 보호해야하는 경찰관이 소름끼치는 범행을 저질렀다는 소식에 미국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누리꾼들은 “저런 인간이 경찰이라니” “평생 감옥에 가둬놔야 한다” “이젠 경찰도 믿을 게 못 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A 씨는 범행이 밝혀진 후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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