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아들로, 과거 MBC ‘아빠어디가’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민율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성주의 큰아들 김민국 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생일 축하해 내 동생”이라는 글과 생일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율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제 11살이 된 민율 군은 과거 아빠 어디가 출연 때와 비교해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민율 군은 형과 함께 지난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2009년생으로 당시 4살이었던 민율 군은 동그랗게 자른 앞머리와 귀여운 표정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7년이 지난 지금 초등학교 5학년생이 된 민율 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엄청 달라졌다” “내가 알던 민율이가 아니다” “정말 많이 컸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