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소식없었던 ‘하이킥’ 유간호사 근황 (+사진 추가)

2020년 3월 11일   김주영 에디터

지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방영되며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던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12년이나 흐른 지금까지도 모든 인물들이 하나하나 기억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아있는 작품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MBC 드라마에 회차별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올라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연 배우들 대부분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이순재가 운영하는 병원의 ‘유간호사’로 출연했던 배우 정선우의 근황은 좀처럼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우 정선우는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높은 인기에 남성 잡지 맥심 화보 촬영까지 한 바 있다.

하지만 거침없이 하이킥이 종영한 후 정선우는 이렇다 할 배우 활동을 하지 않았다.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히트’와  2008년 방송된 OBS ‘오포졸’에서 잠깐 등장했을 뿐, 필모그래피를 추가하지 않았다.

현재 정선우는 서울에 있는 모 피트니스 클럽에서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우는 자신의 SNS에 개인 트레이너로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하이킥 요즘 다시봐도 이쁘다” “방송에서 보고 싶다” “너무 반갑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거침없이 하이킥’, 정선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