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짜리 최연소 택시기사 (동영상)

런던 택시 호출 앱 ‘해일로(Hailo)’가 3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화제입니다.

영상 속에는 3살 짜리 꼬마아이가 운전석에

까만 천으로 위장한 성인 전문 드라이버 무릎에

앉아 마치 자신이 운전하는 것처럼 꾸미고

하루동안 고객들을 태우고 다녔습니다.

사람들은 꼬마 택시 기사를 보고 깜짝 놀라며

웃음을 터뜨립니다. 사람들은 당황하지만 깜찍한

3살 짜리 기사의 의연함에 문을 열고 들어와

인사를 하기도 합니다.

3살 짜리 최연소 택시기사,

‘운전실력’이 꽤나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