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뚜렛이 유튜브 수익 공개했던 진짜 이유

2020년 3월 17일   김주영 에디터

유튜브 ‘아임뚜렛’ 채널을 운영하는 홍정오가 자신의 수입을 공개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홍정오는 개인 채널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그가 한 달에 5천만 원에 이르는 돈을 번다는 주장이 담긴 글들이 올라온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그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한달 8000달러(한화 약 900만 원) 수준이었다.

이는 항간에 떠돌던 소문보다 적은 금액이었으며 홍정오는 “8000달러 수입을 얻은 것은 최근부터”라며 소문에 대해 반박했다.

그가 영상 속에서 공개한 모니터 내 유튜브 사이트에도 8000달러 가량의 숫자가 적혀있었으며, 그는 5천만원을 번 다는 소문을 해명하기 위해 이와 같은 증거를 공개한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아임뚜렛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