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은 가운데, 군에 입대할 당시 그를 동행했던 여성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숭리가 군 입대하던 날 차량 안에 여성과 반려견이 타고 있었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실제 당시 사진을 보면 승리 차에서 내리는 것을 지켜보는 여성과 스패니얼 품종 반려견 한 마리가 보였다.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과거 승리와 열애설이 났던 신인 배우 유혜원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강아지와 똑같은 품종”이라며 “뒷좌석에 여성이 타고 있는 것도 보인다”고 주장했다.
승리와 유혜원은 지난 2018년 10월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적이 있다.
당시 대만 ET투데이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신인 배우 겸 피팅 모델 유혜원 씨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같은 악세사리를 착용하거나 같은 장소에 있는 사진을 올려 열애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아울러 유혜원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는 영상도 공개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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