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7000만원 ‘성형’ 받고 데뷔했다는 일본 A.V 배우

2020년 3월 23일   김주영 에디터

출중한 미모로 일본 A.V 업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여성이 알고보니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전직 코스플레이어 ‘메이지’로 아이돌 그룹 AXE에서 활동하다가 최근 A.V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타카하시 메이미다.

일본에서도 그녀가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주목받았다.

타카하시 메이미는 지난해 한국 모 성형외과를 방문해 약 7천만원을 들여 대대적인 성형수술을 받았다.

당시 코스플레이어로 활동하던 그였기에 해당 성형외과 역시 타카하시가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며 홍보도 했다.

성형수술 이후 타카하시는 자신의 SNS에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고 만족해하며 자신의 얼굴 80%가 한국산이라고 한국 성형수술 기술을 칭찬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바뀌면 할 만하다” “성형 역대급으로 잘됐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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