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도박 및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됐다가 현재 군복무 중인 승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병무청은 지난달 4일 10억 대 해외 원정도박을 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승리에게 입영을 통지했다.
이후 승리는 지난 9일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지난 29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서는 승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승리는 군용 마스크를 낀 채 훈련소 동기들과 경례 포즈를 취하고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었다.
글쓴이는 “승리 소대장 훈련병이라 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