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활발하게 활동했던 일본의 AV배우가 알고보니 사망한 상태였다는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AV배우 ‘아이다 아스카(타카시마 유이카)’가 지난해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에 따르면 아이다는 속눈썹 연장술과 파마를 하던 중 약품이 눈에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다.
곧바로 병원에 가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아이다는 생활고로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상황이 더욱 악화돼 병원에 갔을 때는 이미 매우 위험한 상태였다.
이 누리꾼은 “수술이 잘 되지 않은 것인지 수술을 못한 것인지 실명상태라고 한다”라고 주장했다.
결국 비극적인 사고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이다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아이다의 소속사는 이 사실을 숨긴 채 계속 그녀의 작품을 발매하고 있었다.
이 모든 사실은 아이다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전직 AV배우 호쇼릴리가 폭로하며 밝혀졌다.
한편 호쇼릴리 역시 암투병 중인 것을 밝히며 자신도 곧 자.살할 것이라고 예고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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