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 감염 의심받았던 걸그룹 (+검사 결과)

2020년 4월 3일   박지석 에디터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스태프 중 1명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그룹 에버글로우 또한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금일(3일) 현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또 “역학조사에 따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스태프들도 검사를 진행하여 일부 음성을 받았고 일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세부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관련 기관에서 공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버글로우는 음성 결과를 받았지만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이에 팬들은 “정말 다행이다”, “건강유지하고 스스로 돌아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소속사는 “안전을 위하여 예정된 일정은 모두 취소 하였으며,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애버글로우 공식홈페이지,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