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이야기 나오자 소지섭 조은정이 밝힌 입장

2020년 4월 7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소지섭(43) 씨와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26) 씨가 혼전임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 소지섭 씨의 소속서 51K는 “소지섭 씨와 관련해 기쁘고 축복할 소식이 있어 전해드린다. 소지섭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며 말문을 텄다.

깜짝 결혼 발표 후 혼전임신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소속사는 바로 입장을 발표했다.

소지섭 씨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혼전임신은 아니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오다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것은 조은정 씨가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할 때다. 소지섭 씨는 2018년 2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