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부동산 보유하고 있다는 루머 퍼진 유명 연예인 (+반응)

2020년 4월 7일   김주영 에디터

가수 미르와 배우 고은아 남매가 자신들을 둘러싼 ‘100억 부동산설’에 대해 해명했다.

미르는 지난달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리난 댓글 읽기’ 영상을 하나 올렸다. 영상에서 미르와 고은아는 네티즌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하나씩 이어갔다.

이때 ‘부동산 거의 100억 이상 있다는 소리’라는 질문을 받았고, 두 사람은 동시에 “아니다”고 소리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미르는 “이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드리기 위해 찍은 영상”이라며 “100억 없어요. 100억 있으면…”이라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은아는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우울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미르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미르방TV’를 운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가수 미르 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