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평균 시청자 7명 들어온다는 여캠의 수입..

하루 평균 시청자가 7명밖에 되지 않는 신입 BJ의 수입은 어떨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평균 시청자 7명인 신입 BJ 별풍 수입’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3월 BJ 세야와 남순이 기획한 ‘여캠사관학교’ 내용이 올라왔다.

‘여캠사관학교’는 세야와 남순이 신입 여자 BJ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인물은 BJ 숨댕이다.

숨댕은 “평균 시청자는 7명, 방송을 시작한 지는 22일 됐다”라고 말하며 “한 달 별풍선 수입이 600만원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자신의 특기로 꼽은 성악을 보여주기 위해 유명곡 ‘넬라 판타지아’를 부르기도 했다.

현재 숨댕은 1만 명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 중이며 주로 브이로그, 합방 등을 콘텐츠로 삼고 있다. 최근 BJ 깨박이와 합방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적은 시청자 수에 비해 어마어마한 월수입을 자랑한다는 숨댕의 말에 누리꾼들은 “여캠의 위엄” “솔직히 부럽다” “이래서 다들 BJ하려고 하나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숨댕’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