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튜버 중 가장 부자로 추정된다는 여성의 정체

2020년 4월 14일   김주영 에디터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남다른 일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튜버가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유튜버 중 가장 부자라고 추정되는 채널’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버 ‘카걸’의 영상 장면이 올라왔다.

‘카걸’에 올라오는 영상은 일반 사람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다.

‘맥라렌 외동딸이 직접 보여주는 맥라렌 본사 투어’ ‘영국 억만장자 귀족 파티에 초대받았어요. 최상류층 파티 현장’ ‘람보르기니 VVIP 파티에서 경쟁사 회장님 목격했습니다’ 등 초호화 재벌들만 경험할 수 있는 일상을 소개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여성은 30억원을 호가하는 파가니를 구입하는 과정과 남편이 한국인 최초로 부가티 본사에 찾아가 32억원짜리 부가티 시론을 주문하는 과정까지 영상으로 공개했다.

그렇다면 이 여성의 정체는 누구일까?

본인은 자신을 유튜브 크리에이터라고 소개했으나, 일부 누리꾼들에 따르면 그녀는 테슬라의 초기 주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옆집에 테슬라의 창업자 앨론 머스크가 살았던 덕분에 테슬라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현재 536억달러(약 63조원)에 이른다. 지분의 1%만 갖고 있어도 6300억원의 자산가가 되는 셈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