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나온 김정은 관련 추가 루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과 관련한 추가 루머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는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2일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아 현재 회복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CNN 역시 김 위원장의 몸 상태와 관련해 “수술 이후 위중한 상태다”라고 보도해 논란이 됐다.

미국 내에서 김 위원장의 신변은 현재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미국의 정치 활동가인 잭 포소비엑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수의 미국 정부 측 인사에 따르면 김정은은 심혈관 수술을 도와주러 중국에서 온 의사에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는 새로운 루머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현재는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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