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으로 이사간 함소원 기분 망친 시어머니 발언 내용

2020년 4월 22일   박지석 에디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의 새 집이 공개됐다.

21일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와 마마(중국 시어머니)가 새 집으로 이사가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사 비용 줄이겠다고 최대한 적게 챙긴 짐에 비하면 함소원 부부와 마마가 찾아간 새 집은 정말 크고 화려했기 때문이다.

집안 전체를 금색으로 도배한 듯한 인테리어는 궁전을 연상케 했다.

함소원은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꿨는데 드디어 이룰 수 있게 됐다”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함소원은 금방 침울해질 수밖에 없었다.

함께 꽃빵을 만들던 마마가 “이제 둘째 가져야지?”라며 손주 욕심을 드러내자, 함소원은 급격하게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마마의 돌직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게다가 마마는 “혜정이에게 여동생 2명, 남동생 1명 안겨주면 좋다”며 구체적인 미래 계획까지 제시했다.

그 말을 들은 함소원은 침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