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엄마 ‘박연수’가 난생 처음 노출하고 했던 말

2020년 4월 22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박연수가 뽐낸 과감한 수영복 자태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박연수는 함께 출연 중인 김경란, 박은혜, 호란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겨울 휴가를 떠났다.

이날 야외 온천에서 휴식을 취한 멤버들은 각자 준비해온 수영복을 입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박연수였다.

평범한 래시가드를 입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박연수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서둘러 물속으로 들어가 몸매를 감춘 박연수는 “내가 오늘 수영복을 입고 들어왔지만 두 사람 사진을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섹시한 사진이 정말 많더라”고 말했다.

이어 “은혜 언니는 배우니까 드레스 입은 게 많고, 호란은 섹시 아이콘이더라”며 “근데 나는 야한 사진이 하나도 없다. 나는 그냥 아이 키운 엄마였으니까”라고 설명했다.

박연수는 “혹시 어떤 기사 타이틀을 원하는지”라는 질문에 “40대 섹시 아이콘”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이혼을 겪은 멤버들이 다시 사랑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