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여자 특집” 맥심 찍어 난리났었던 유부녀의 정체

2020년 4월 23일   김주영 에디터

‘남의 여자’ 특집으로 발간되는 맥심의 표지모델로 유부녀가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맥심은 5월호 표지 모델을 공개하며 “‘남의 여자’ 특집호답게 진짜 유부녀, 스트리머 빛베리가 표지 모델로 떴다. 남의 여자에 대한 모든 것을 맥심 5월호에서 만나보자”라고 전했다.

사진 속 빛베리는 속옷만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뒤에는 그의 어깨에 손을 대고 있는 남성 한 명이 보인다.

다른 사진에서는 푸른색과 흰색 줄무늬의 비키니를 입은 채 과감히 몸매를 뽐냈다.

빛베리는 남편과 아이를 둔 유부녀 스트리머로 데뷔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는 각종 코스프레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6월에는 만화 원피스에 등장하는 나미 코스프레를 선보였다가 트위치에서 방송 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맥심 인스타그램, 빛베리 인스타그램